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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주시청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토크콘서트

김영록 지사, 시·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 해결·우려 해소

2026-01-19(월) 18:23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남도의회-집행부 간담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19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전남특별시 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토크콘서트에 김영록 지사가 참석, 추진 배경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시·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광주시민이 묻고, 김영록 지사가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시·도민이 느끼는 궁금증과 우려에 대해 도지사가 직접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영록 지사와 오승용 광주·전남특별시 추진위원회 상임대표가 함께하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도민의 현장 질의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실시간 댓글 질의응답도 함께해 온라인 참여를 확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향후 절차와 주요 쟁점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균형발전 방안, 주민 의견수렴 계획, 특별법을 통한 주요 특례 사항 등에 대해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궁금한 점에 대해 직접 답변했다. 특히 통합 추진 과정에서 시·도민 의견 수렴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전남도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22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며 개최하는 도민공청회와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 전 과정에서 충분한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앞서 영암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열어 추진 방안과 특례 내용 등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귀담아들었다.

김영록 지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호남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을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22개 시군을 찾아가는 도민공청회와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통합 지방정부의 주인인 시·도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320만 시·도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광주·전남 대통합, 대부흥의 새로운 역사를 차근차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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