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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 분향리·월정리, 수해 걱정 던다

‘평산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실시설계 거쳐 2027년 7월 착공

2026-01-15(목) 14:51
평산1지구 침수 피해 예상지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장성군이 남면 분향리, 월정리 일원 ‘평산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해당 지역은 2023년에 침수위험지구 ‘나’등급에 지정된 바 있다. 장성군은 배수펌프장과 교량을 설치하고 하천을 정비해, 극한 호우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군·도·군비 포함 287억 7800만 원이 투입된다. 계획대로 시행되면 주거지(4.45ha) 및 농경지(5.18ha) 피해 예방, 인명 보호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올해 8월 주민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사전 검토,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 중순 경 공사 발주 및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하고 준비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선제적이고 확실한 자연재해 대비로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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