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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1인당 20만원 지급

80세까지 지원 유지로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026-01-15(목) 10:53
농업기술센터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여수시가 고된 작업과 가사 병행으로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여성 농어업인들을 위해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작년 한 해 총 6,039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약 6,440명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80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선정된 대상자는 본인 명의의 농협 채움카드에 연 2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식당, 미용실 등 문화생활 관련 업종에서 올해까지 사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어업인들이 문화 향유권을 보장받고 당당한 농업 주체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라며, “대상자분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고령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 연령을 80세까지 폭넓게 유지하며 지속적인 농업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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