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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실리콘밸리서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

한국벤처투자, 중진공, 창진원, 기보, 민간VC가 공동 입주하는 해외 통합거점이자 해외 첫 번째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2026-01-11(일) 14:55
중소벤처기업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 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미국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진출 창업기업,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딥테크 기업인 ‘임프리메드’를 방문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망하면서, 현지기업 및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스케일업에 필요한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대한 학계·법조계·산업계 전문가의 발제로 시작한 8일(목) 간담회에서는 현지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핫라인 구축, 미국 현지 레퍼런스 확보,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지원 등 실리콘밸리 진출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노용석 제1차관은 "이번 간담회는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과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9일에는 미국 현지창업 스타트업인 임프리메드를 방문하여 현장소통을 이어나갔다.

임프리메드는 생물학적 분석과 AI 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미국 시장에서 반려동물 정밀의료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기반을 다져온 현지 창업 스타트업이다.

노용석 제1차관은 기업의 연구 시설을 둘러보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상업화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한 뒤, “임프리메드와 같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프리메드 방문으로 마무리된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 행보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 동안 4건의 간담회와 2건의 현장 방문, 현지 창업자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서의 벤처 정책방향 발표, 그리고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개소식까지 이어지는 현장 소통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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