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산구, 2026년부터 둘째 출생축하금 20만 원

다자녀 출생축하금 확대, 지급 규모 광주 자치구 최대

2025-12-23(화) 11:21
광산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광산구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둘째 아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2024년 7월 ‘광산구 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광산구는 △둘째 아이 20만 원 △셋째 45만 원 △넷째 1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만 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다자녀 출생축하금 기준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다섯째 아이 이상은 출생 시 100만 원, 돌 이후 200만 원으로 나눠 지급한다.

출생일 기준 아이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출생축하금을 신청할 수 있다.

양육 지원도 전반적으로 강화된다.

2026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250% 이하로 완화돼 더 많은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 부모·조손가정 등 취약 가구의 정부 지원 이용 시간도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확대돼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저출생 해소를 위해선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한 만큼, 출생축하금을 둘째로 확대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2025년 올 한 해 155세대에 총 1억 535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