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

‘골목상권 회복 위한 신속한 행정 대응 촉구’

2025-12-19(금) 14:54
김경묵 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김경묵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19일 열린 제31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남구 골목상권의 위기를 진단하며 회복을 위한 신속한 행정대응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남구 골목을 걷다 보면 ‘임대’ 문구가 붙은 불꺼진 상가들이 먼저 눈에 띈다”며, 연말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사업이 조기 종료되면서 지자체 연계 사업도 중단되어 연말 소비를 떠받칠 정책 장치가 사실상 사라져 “골목상권이 회복 단계가 아닌 무너지지 않기 위해 겨우 버티고 있는 단계”라고 우려했다.

이에,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지만 “제도가 만들어 지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기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현재 남구 골목형 상점가 6,660곳 중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점포는 3,552곳으로 약 53%에 불과하며, 정책 체감도가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구 동행카드 사업 역시 가맹점 확보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시행돼 정책 효과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며, 2026년도 골목형 상점가 지원 예산도 대폭 축소된 점을 우려했다. 군분로 토요야시장 사례를 들어, “올해 약 12만 명이 방문해 성과가 입증된 대표 사업임에도 내년도 본예산은 1천만원 편성됐다”면서 “골목의 상권이 힘든 시기에 대표 사업의 예산이 축소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기업이나 산업단지가 중심이 되지 않는 남구에서 지역 경제의 중심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라며 “행정이 한 발 먼저 움직여 골목상권이 다시 숨을 쉴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