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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내년 1월 초 지급

군비 18억3천만 원 추가 편성... 도비 조정에도 농가 경영안정 최우선 대응

2025-12-15(월) 14:01
영광군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은 전라남도가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하면서 2025년 벼 경영안정 대책비가 50% 감액된 상황에서도, 군비 18억 3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내년 1월 초 ha 당 66만 원(최대 2ha)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농정환경 변화에 대응해 벼 중심 지원구조에서 벗어나 농어민 전체를 고르게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2026년 농어민공익수당 확대(60만 원 → 70만 원)에 따른 재정 분담 조정 과정에서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을 50%로 축소했다.

이에 농업현장에서는 벼 생산비 상승과 쌀값 변동 속에서 경영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영광군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미곡 생산위주의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농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투입해 농가 소득안정과 영광군 쌀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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