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문학관, ‘울림이 있는 문인들의 문장·기록’ 전시

내년 12월까지…빛·영상·사운드·체험 등 콘텐츠로 재해석

2025-12-10(수) 09:41
광주문학관 기획전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광주문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문인들이 남긴 문장과 기록들을 현대적 콘텐츠로 재구성한 ‘시간을 넘어 나에게 닿은 울림’을 10일부터 내년 12월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지역 문인들이 남긴 문장과 기록을 빛·영상·사운드·체험 등 현대적 매체로 재구성, 관람객이 문학의 지속성과 감정의 울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메인 영상 ‘시간을 넘어 나에게 닿은 울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광주 문인들의 서재, 오늘의 도시 풍경을 시각적으로 연결해 문학이 지닌 시간적 깊이를 드러낸다.

문장이 빛의 흐름으로 표현되는 장면을 통해 문학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키오스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내 마음을 닮은 편지’ 체험은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현재 감정에 어울리는 문장을 추천받을 수 있는 쌍방향 프로그램이다.

출력된 문장은 ‘손끝에 머문 마음’ 체험 공간에서 책갈피 형태로 직접 제작해 가져갈 수 있다.

빛 영상 작품 ‘쓰여지는 시간’은 원고지 모양의 패널 위에 광주작가들의 문장이 빛으로 새겨지는 과정을 구현했다.

문학적 기록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기획전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명절 연휴, 공휴일 등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학은 시간을 건너도 사라지지 않는 인간의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관람객들이 문학의 감성을 각자의 기억 속에 새롭게 채워 넣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