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전략작물산업화 지원 78개소 113억 확보

벼 대신 논콩 중심 생산구조 전환으로 쌀 적정 생산 기대

2025-12-08(월) 08:51
전략작물산업화 - 나주지역 콩 선별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2026년 정부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교육·컨설팅 68개소, 시설·장비 8개소, 사업다각화 2개소 등 총 78개소가 선정돼 1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논에 벼 이외 작물(논콩·잡곡류 등)을 재배하는 생산단지의 규모화·조직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컨설팅과 시설·장비 확충 등을 돕는다.

전남도는 논콩 중심의 생산구조 전환으로 벼 적정 생산을 적극 추진, 논콩 임대농기계 확충, 논콩 전문단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5천295ha의 벼 재배면적 감축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2026년 지원사업 공모에서 올해보다 사업량은 24개소(25%), 사업비는 82억 원(264%) 늘어난 규모를 확보, 벼 대신 논콩·잡곡류 중심의 생산구조 전환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로 사업다각화 분야는 ▲나주 알곡영농법인 44억 원 ▲영암 군서농협(1년차 8억 원·총사업비 25억 원)이 선정됐으며, 기계장비 분야는 ▲강진군 농업회사법인 한가람 등 8개소 41억 원, 교육·컨설팅 분야는 68개소 20억 원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논콩 선별시설 확충(사업다각화 2개소)이 주목된다.

일부 농가는 그동안 지역 콩 선별시설 부족으로 납품 일정을 맞추기 위해 전북까지 운송해 선별해야 했으나, 나주와 영암에 시설이 들어서면 논콩 재배농가의 편의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 소득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소비 수요를 맞춰 벼보다 소득이 높은 논콩·잡곡류 등으로 품목 다변화를 추진하고,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생산비 절감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선하고 연계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