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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 전남 실현’ 안전관리자문단 새롭게 구성

대학·공공기관·민간 등 14개 분야 전문가…방재·환경 등 확대

2025-12-01(월) 08:47
안전한 전남 실현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025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활동할 안전관리자문단 50명을 새롭게 구성, 시설물·축제·다중운집시설 등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은 그동안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승강기, 기계설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운영된다.

이번 재편을 통해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새로 포함해 총 14개 분야로 자문체계를 확대·강화했다.

자문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승강기안전공단 등 공사·공단 전문가 12명과 건축·토목·기계·화공·안전 분야 교수와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38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성은 물론 풍부한 경륜과 실무경험을 갖춰 안전관리 자문에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관련 조례에 따라 ▲안전관리계획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건축물·교량·터널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점검 ▲특정관리대상시설의 안전대책과 등급 조정 ▲주민 요청 시설의 현장 안전점검과 상담 ▲안전점검의 날 등 관련 행사 상담과 점검 등 업무를 한다. 이외에도 설·추석 등 취약 시기 안전점검, 지역 축제와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자문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재구성에서는 전문경력과 활동 참여도를 종합 검토해 기존 위원 29명을 재위촉하고, 분야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규 전문가 21명을 위촉했다.

신규 인원은 토목 4명, 건축 2명, 건설안전 2명, 방재안전 1명, 화공안전 1명, 기계설비 2명, 환경 1명, 어린이놀이시설 2명, 전기 4명, 승강기 2명 등이다.

이원형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안전관리자문단은 도민 안전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문 분야 확대와 신규 인력 보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전남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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