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나주시, AI·기후 위기 해법 제시…미래 에너지 혁신 선도

1조 2천억 규모 인공태양 유치, 에너지 수도 나주의 잠재력 설명

2025-11-26(수) 15:31
나주시, AI·기후 위기 해법 제시…미래 에너지 혁신 선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AI 시대 전력수요 급증과 기후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의 해법으로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구축을 강조하며 미래 에너지 혁신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부시장은 ‘2025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 행사에서 1조 2천억 원 규모의 핵융합 연구 인프라 구축 필요성과 나주의 지리적, 산업적 강점을 집중 설명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 확보의 핵심 거점 도시’로서 나주의 비전을 설명했다.

강상구 부시장은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에서 열린 ‘2025 광주·전남 과학기술인의 밤 - AI빅데이터·기후환경에너지 혁신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의 당위성과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강 부시장은 발표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 폭증과 기후 위기가 맞물린 시대에는 안전하고 무한한 핵융합 에너지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국가 차원의 에너지 주권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조 2천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의 최적지는 바로 나주”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주가 가진 안정적인 지반, 풍부한 에너지 기반 시설, 대규모 산업과 R&D 집적 여건 등을 언급하며 “핵융합 산업은 미래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지역 R&D 불균형을 해소하고 광주 AI 클러스터의 전력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초광역 협력사업”이라며 “광주와 전남의 미래 번영을 여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특히 “우리나라가 앞으로 세계 1등을 할 수 있는 분야는 핵융합 연구”라며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나주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과학기술계 및 산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나주를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 확보의 핵심 거점이자 미래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