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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독감확산 방지위해 마스크 쓰기 캠페인

12월 말까지…예방접종과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서 착용 당부

2025-11-26(수) 14:02
마스크 착용 캠페인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12월 말까지 6주간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두 달 빠른 시기인 10월 17일 발령됐으며, 전국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은 46주차 외래환자 1천 명당 66.3명으로 전주보다 31% 늘었다.

이에 전남도와 무안군보건소 등 50여 명은 26일 일로시장 일원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독려와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나눠주며 독감 확산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예방접종 독려,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의료기관과 마트,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전남도와 22개 시군보건소는 공동으로 언론매체·전광판·SNS·마을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확대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 6만 개를 긴급 배부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A형(H3N2) 독감 바이러스며, 접종하는 백신은 중증 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층과 영유아, 임신부는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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