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농민들 미소 띄게 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1만1,07톤 순조롭게 진행

2025-11-26(수) 09:49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1일 수매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11월3일부터 시작해 12월까지 11개 읍면에서 진행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은 새청무 단일 품종으로, 포대벼 기준 40kg 단위로 ▲건조벼 16만6,879포(6,675톤) ▲산물벼 3만7,832포(1,513톤) ▲가루쌀 4만4,600포(1,784톤) ▲친환경 벼 2만6,620포(1,065톤) 총 27만5,931포(11,037톤)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매입은 수확기 장기간 지속된 강우와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된 벼 깨씨무늬병 피해사실 확인 등으로 벼 수확 일정이 크게 지연돼, 강진군은 농가의 벼 수확 일정 등을 고려해 예년보다 10여일 늦은 12월 14일까지 매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11월 24일 기준 강진군은 산물벼, 가루쌀, 친환경벼 매입은 마무리해 전체 계획량 대비 65% 매입실적을 달성했다.

현 매입이 진행중인 건조벼의 경우 특등 32%, 1등 62% 등급 판정을 받는 등 일정이 순조롭다.

산지 쌀값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2025년산 쌀 생산량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하면서 전남도 수치상 3만톤이 과잉된 것으로 보이나 2024년산 이월재고가 없어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매입대금의 경우 매입 직후 포대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을 반영한 매입가격이 확정 되는대로 12월 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 자금 운용과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한다.

수매 현장을 방문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깨씨무늬병, 수발아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수확을 마친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농가의 숨통을 틔우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쌀’은 고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일본, 몽골, 미국 동부 등에 12회 262톤을 수출해 전국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헝가리·호주 등으로 확대해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신뢰받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