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K-김(GIM)의 본고장 완도, 햇김 채취 한창

첫 위판 594톤 거래, 내년 4월 말까지 수확

2025-11-25(화) 09:53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의 물김 위판 현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수산 1번지’인 완도군에서 물김 채취가 한창이다.

지난 11월 3일 군외면 당인리에서 첫 위판이 이뤄진 가운데 4,949 마대, 약 594톤의 물김이 거래됐다.

마대(120kg) 당 가격은 41만 원에서 66만 원 선으로 형성됐으며, 이날 총 27억 9천9백만 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

올해 물김은 내년 4월 말까지 채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은 13,166ha의 면허지에서 300개 어가가 179,638책의 김 양식을 하고 있다.

완도 김은 포자를 붙인 김발을 수면에 띄워 기르며 햇빛과 바람에 노출돼 김 고유의 맛과 향이 좋다.

특히 ‘미네랄의 보고’라 불리며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 섬유질, 칼슘, 철분, 인 등 영양 성분을 두루두루 함유하고 있다.

군에서는 품질 좋은 김 생산 및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김 종자 공급', '김 활성 처리제 공급', '인증 부표 공급'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한편 군은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해조류 명칭에 대한 ‘우리나라 영문 표기’ 정착에 힘썼다.

한때 우리나라 해조류 상품이 김은 ‘노리(Nori) 등 일본식 영문 표기를 달고 수출돼 일본 제품과 혼동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군은 정부에 해조류 명칭을 우리말 영문으로 표기하는 것에 대해 건의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김은 ‘Gim’, 미역은 ‘Miyok’, 다시마는 ‘Dasima’, 파래는 ‘Parae’, 톳은 ‘Tot’으로 5개 품목에 대한 우리말 영문 표기를 확정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