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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황금빛으로 물든 ‘광양역사문화관’ 방문해 보세요

카펫처럼 펼쳐진 노란 은행잎, 늦가을 감성사진 명소 완성

2025-11-24(월) 11:50
광양시, 황금빛으로 물든 ‘광양역사문화관’ 방문해 보세요 - 관광과(광양역사문화관 황금빛 은행나무)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의 역사를 오롯이 품고 있는 광양역사문화관이 황금빛 은행잎으로 찬란하게 물들며 늦가을 정취의 절정을 맞고 있다.

고풍스런 광양역사문화관 옆에 우람하게 서 있는 은행나무는 400년의 세월을 나이테에 새긴 보호수(지정번호 15-5-1-31)로 웅장한 수형을 자랑하며 금빛으로 찰랑거린다.

또한 바람결에 흩날린 은행잎이 문화마당에 소복이 쌓여 광양역사문화관 일대를 한 폭의 가을 풍경화처럼 그리며 늦가을 감성 사진 명소를 완성하고 있다.

광양역사문화관은 1943년 일제강점기에 광양군청으로 건립돼 광양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해온 역사적 건축물로, 2009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전형적인 일제강점기 관공서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양의 역사를 전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가을이면 역사문화관 앞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며 “광양의 역사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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