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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전남도의원, 전남 119 신고체계 점검 필요… AI 기반 고도화 준비해야

119 신고 폭주·데이터센터 장애 사례 언급… 전남도 대응 체계 점검 촉구

2025-11-20(목) 14:42
박종원 의원 발언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지난 11월 18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전남소방본부 소관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119 신고 폭주 대비 전산개발비’ 관련 신고 폭주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점검과 AI 기반 고도화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종원 의원은 “전국적으로 119 신고 지연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전남도 역시 회선 운영 방식과 폭주 상황 대응 절차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최근 국가데이터센터 화재로 타 지자체의 신고 접수 장애가 확인된 만큼 백업체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고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서울시가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AI 기반 119 콜봇 시스템을 언급하며 “대형 재난 시 신속한 분류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능형 신고 시스템 도입도 검토할 시점이다”며, “119 신고 체계는 도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기술 변화와 재난 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차세대 119 콜봇 시스템이 2028년 전남도에도 도입될 예정”이라며, “중복 개발을 피하고 중앙 시스템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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