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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빛으로 물든 광주송정역 “오늘부터 12월 가장 예쁜 역”

2025 성탄 트리 점화, 광산구 산타 마을 빛 조형물 본격 운영…연말연시 성금 모금

2025-11-16(일) 10:13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 15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2025년 성탄 트리 점화식을 진행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올겨울 광주의 관문, 광주송정역이 밤하늘 아래 가장 환히 빛나는 ‘12월 가장 예쁜 역’으로 시민을 맞는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2025년 성탄(크리스마스) 트리’ 점화식과 함께 광주송정역 광장에 조성한 ‘12월 가장 예쁜 역’이 불을 밝혔다.

광산구는 광주송정역 일대를 시민이 머무는 겨울철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해 ‘성탄문화축제와 함께하는 12월 가장 예쁜 역’ 사업을 진행했다.

광주송정역 광장을 선물 상자, 산타 집, 루돌프가 끄는 산타 마차 등 다양한 빛 조형물로 가득한 ‘산타 마을’로 꾸며,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첫 불빛을 밝힌 ‘12월 가장 예쁜 역’은 내년 1월까지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성탄절을 앞둔 12월 20일에는 ‘12월 가장 예쁜 역’ 축제를 열어 대규모 행진(퍼레이드), 다채로운 공연, 체험 행사를 펼친다.

한편, 광산구 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년 성탄 트리 점화식’에는 협의회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점화식에 앞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사전 공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캠페인도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2월 가장 예쁜 역’과 성탄 트리의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광주송정역 광장이 시민이 머무는 ‘광산의 겨울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며 “겨우내 가족, 연인, 친구와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에 온기와 활기를 전하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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