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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살롱’ 에서 광양 예술인 목소리 선포

전남문화재단 기금사업으로 지역 예술생태계 확장 도모

2025-11-14(금) 14:51
‘모두의 살롱’에서 광양 예술인 목소리 선포 - 문화예술과(마지막 결과 공유회 _모두의 살롱_ , 단체사진)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1월 7일,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으로 추진한 ‘광양형 공론장 '예술을(乙) 도시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행복전남 문화지소 사업’은 전남문화재단 기금사업으로, 문화기반시설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자체와의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전남 각 시군 문화지소 담당자가 맞춤형 자율기획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컨설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광양 예술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술인 공론장 '예술을(乙) 도시로' 사업을 설계하고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왔다.

총 세 차례의 ‘예술비전 라운드’와 두 차례의 ‘모두의 브런치’에서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모여 지역 예술의 현실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예술의 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지역에서 예술이 수행해야 할 역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공론 과정을 통해 광양 예술 비전 ‘모두의 목소리’로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머무는 도시 ’광양‘'을 도출했으며, 지난 7일 광양읍 스테이지온에서 열린 마지막 결과 공유회 ‘모두의 살롱’에서 5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이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김채영 광양문화도시센터 팀장은 “예술이 일상을 물들이는 도시, 예술로 연결된 광양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자리”였다며 “참여자 모두가 ‘문화도시 광양’을 꿈꾼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고 말했다.

센터는 공론 과정에서 논의된 내용을 『예술비전 라운드』 결과집에 담아 정리했으며, 이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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