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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 인공어초 추가 투하 수산자원 회복과 낚시터 조성 ‘두배 효과’

인공어초 설치와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과 낚시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바다 조성

2025-11-13(목) 15:49
산란·서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인공어초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일환으로 지난 9월 인공어초 68개 설치에 이어, 11. 12일 수요일 올해 마지막 인공어초 123개를 추가로 투하했다.

이번에 투하된 인공어초는 수산자원 회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역 특성과 수산생물의 은신처 제공, 해조류 부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한 인공어초다.

신안군은 다이아몬드 해역에 2022년부터 5년간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수산자원(쥐노래미, 조피볼락) 산란·서식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1,095개 인공어초 투하와 수산 종자 130만 마리를 방류하여 수산생물에 최적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11월 말 시행 예정인 중앙부처(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참여를 위해 2026년도 볼락류 산란·서식장 조성(50억 원) 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현재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금년도 인공어초 투하, 수산종자 방류 등의 자원조성으로 다이아몬드 해역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낚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 내에 전복, 해삼, 감성돔, 쥐노래미 등 5종 218만 마리의 수산종자를 방류하고 총 2,723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하며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써 오고 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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