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김화신 전라남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희생자 유해 발굴은 단순 행정 아닌 존엄 회복의 과정, 정중히 수습할 것

2025-11-12(수) 14:49
김화신 전라남도의원,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월 11일 열린 여순사건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순사건의 본질은 민간이 국가폭력으로 희생된 것으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은 끝까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신고 기한이 연장돼 지난 8월 31일까지 3차 신고가 마무리 됐으나 남은 조사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진상조사와 사실 확인이 언제까지 완료될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희생자 유족이 한 분도 누락되지 않도록 남은 조사와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광양과 담양에 이어 구례 차도골에서도 추가 유해 발굴이 예정되어 있는데, 유해 발굴은 단순히 행정 절차로만 볼 게 아니다”며 “관계 기관이 협력해서 유해를 정중히 수습하고 신원 확인 및 명예회복 절차가 제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여순사건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지원단이 침묵하지 말고 역사 왜곡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길용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진실화해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국가 사과 및 기록 수정 요청을 이행 중이며, 전국 시도에 역사 왜곡 방지 협조를 요청했다”고 답변했다.

김화신 의원은 “행정적 조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목소리를 내고, 역사 왜곡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