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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남 전라남도의원, 교육장은 교장선생님들의 반장…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을 지원해야 한다.

교육성과는 함께 만든 결과… 존중과 소통의 리더십 필요

2025-11-10(월) 14:02
김진남 전라남도의원,‘ 교육장은 교장선생님들의 반장…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을 지원해야 한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11월 10일 열린 영광·완도·신안·진도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의 본연의 역할과 섬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교육행정의 현장 중심 리더십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정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이 학교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관이며, 교육장은 교장선생님들의 반장 같은 존재로서 현장의 애로사항를 먼저 살피고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성과는 함께 만든 결과이며, 이는 교육지원청만의 몫이 아니라 교장선생님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며“교육 현장을 존중하는 리더십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자신이 최초 제안했던 ‘섬지역 수능 수험생 교통비·숙박비 지원 정책’을 언급하며 “이 정책이 현재 박현숙 도의원의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섬 학생들도 차별 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이 세심히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섬의 거리보다 더 먼 것은 교육의 격차”라며 “섬 학생들의 배움의 길을 함께 열기 위해 도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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