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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원 반복·성과 비공개’… 진호건 전남도의원, 해양수산과학원 행정 투명성 강화해야

인력 적어 당직 휴가 못써… 도민에게 연구성과 공유하는 ‘열린 행정’ 주문

2025-11-07(금) 09:55
진호건 전남도의원이 해양수산과학원 김충남 원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곡성)은 지난 11월 6일에 열린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반복되는 인원 결원 문제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과 복지 저하가 우려된다”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 불가피한 결원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인력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호건 의원은 “인원이 부족할 경우 당직 근무나 현장 대응의 순번이 빠르게 순환되어 직원들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직원들의 복지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인사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연구개발 성과의 대외 공개 문제도 중요한 논점으로 다뤄졌다.

진 의원은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연구기관인 만큼, 기술이전이나 수익사업 등 주요 성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민이 직접 연구성과를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열린 행정 구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진 의원은 “해양수산과학원이 지역 현안해결에 적극 협조해 준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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