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도의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저조, 제도 개선 및 적극 집행 촉구 ’

건물만 짓는 지원정책...... 지역 특성에 맞게 활용하도록 개선 해야

2025-11-05(수) 13:03
김성일 도의원이 지난 11월 4일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지난 11월 4일 열린 제395회 제2차 정례회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낮은 집행률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ㆍ제도적 개선을 통한 기금 활용도 제고를 강하게 주문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도입된 제도로, 전남도는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금을 배분받았다.

지난해에도 총 304억 원으로 전국 최다 배분액을 기록했으나, 올해 6월 말 기준 집행률은 61.83%로 광역지자체 평균(75.74%)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일 의원은 “도내 시군의 집행률을 보면 보성군(0.56%), 장성군( 0.98%)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기금 용도가 기반시설 구축에 한정된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고흥군과 화순군은 이미 65% 이상의 집행률률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금이 도입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집행률 문제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 “도 차원의 대책 마련과 함께 시군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보다 적극적으로 집행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범위에 대한 한계도 지적했다. “현재 기금이 기반시설 중심으로 제한돼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윤연화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시군의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행정절차 이행을 신속히 추진하고 이월이나 불용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기초평가제도 폐지, 출생기본소득 등 현금성 지원 확대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