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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국향에 달콤함 더했다…'함평 과일 홍보관' 발길

2025-11-04(화) 10:53
함평엑스포공원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함평 과일 홍보관 운영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지역 농가의 정성과 품질이 담긴 함평 과일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함평군은 3일 “함평의 우수한 과수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함평 과일 홍보관’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9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과일홍보관은 ‘달콤한 향기, 건강한 함평과일’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식·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함평의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단감, 무화과, 대추를 중심으로 신선함과 품질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에는 ▲과일 4종 시식존 ▲SNS 인증 이벤트 ▲‘황박이’와 함께하는 과일 포토존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함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의 우수한 재배기술과 고품질 과일을 널리 알리고, 국향대전과 연계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 나아가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 발전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국향대전을 찾은 많은 방문객이 향기로운 국화와 함께 함평의 달콤한 과일을 즐기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해 함평 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비옥한 토양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고품질 과수를 생산 중이다.

81농가(45.7㏊)에서 재배되는 감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고 호평받고 있으며, 무화과는 40농가(24㏊)에서 친환경 재배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조기 출하가 이루어진다.

또한 샤인머스켓은 125농가(45ha)가 참여하는 함평포도연구회를 중심으로 수출단지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고, 50농가(10.2ha)에서 생산하는 대추는 ‘복조대추’라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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