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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장려상, 연기상 수상

‘각설이 놀이’ 열띤 공연…문화유산 계승 노력 결실 맺어

2025-10-30(목) 16:00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서 장려상, 연기상을 수상한 ‘각설이놀이’ 공연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각설이 놀이’가 일반부문 장려상과 연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17개 시·군 26개팀(일반17팀, 청소년9팀) 900여 명이 참가해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의 전통민속예술 경연을 펼쳤다.

무안군 대표로는 각설이품바보존회의‘각설이놀이’가 참가해 20분간 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그 결과 장려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각설이놀이’는 각설이패들이 오일장 등을 돌며 덕담과 타령, 몸짓놀이 등 다양한 장기를 펼쳐 생계를 이어갔던 유량연희패의 삶을 다룬 전통놀이로 현재 전라남도 무형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사전 학술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각설이 놀이는 무안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지역 주민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각설이 놀이가 도 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후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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