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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광주시북구의원, ‘지하철 공사 주변 보행 안전 대책 마련’ 촉구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장기화…막힌 횡단보도·폐쇄 인도, 보행자 위험 키워

2025-10-26(일) 18:36
김형수 광주시북구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4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구정 질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주변의 보행 및 교통안전대책 미흡을 지적하며 조속한 보완을 촉구했다.

김형수 의원은 “장기화된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공사 구간 내에서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공사시설물로 인해 횡단보도가 막히면서 보행자들이 불가피하게 차도로 다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또한, 차선 축소로 교통혼잡과 차선 변경에 따른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인도 폐쇄로 우회 통행을 해야 하는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처럼 북구 주민의 보행 안전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 사는 행복 북구!’를 추구하는 북구 행정이 북구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행복 실현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질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구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침해하는 현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간이인도 등 임시 보행안전시설을 즉시 설치하고, 차선 축소 구간에 대한 예고·안내를 강화해 예측 불가능한 대형사고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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