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목포시,‘새 정부 문화·관광 정책 포럼’성황리에 개최

- 새 정부 문화·관광 정책 반영 및 목포 문화관광 발전 전략 모색

2025-10-22(수) 11:09
목포시,‘새 정부 문화·관광 정책 포럼’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목포시와 (재)목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새 정부 문화·관광 정책 포럼’이 지난 1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문화·관광 정책 기조를 목포시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문화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련 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1부 관광정책 포럼과 2부 문화정책 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특히 2부에서는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좌장을 맡아 논의의 깊이를 더했다.

1부 관광정책 포럼에서는 ‘초지수적 성장의 시대와 지역 관광의 전환’을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목포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자는 ‘초지수적 성장’을 시간에 따라 성장 속도가 점점 가속되는 현상으로 정의하며, 이러한 변화가 전통적인 관람형 관광에서 참여·체험 중심의 미래 관광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스 브랜딩(place branding)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과 미디어·관광·건축·IT 분야로 구성된 플래닝 그룹의 협력이 핵심 요인으로 제시됐다.

2부 문화정책 포럼에서는 ‘새 정부의 문화전략과 목포시 K-컬처 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목포의 문화정책 방향이 정부 국정과제와 맞닿아 있음을 시사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스토리가 있는 문화·관광이 핵심이며, 항구도시 목포만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기관과 시민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예산으로도 실행 가능한 ‘작지만 강한’ 로컬 콘텐츠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양우 전 장관은 “문화정책은 창조성·향유성·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어야 하며, 문화콘텐츠 산업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목포의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전략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목포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