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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양림동 가변적 주정차 홀짝제 … 탄력적 운영으로 실효성 높여야”

2025-10-21(화) 14:38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오영순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1일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양림동에서 시행 중인 가변주차제 홀짝제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탄력적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가변주차제는 원칙적으로 주ㆍ정차가 금지된 현장 여건에 맞게 한쪽 차선에만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남구에서는 현재 양림동, 백운1동, 노대동 등 6개 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특히 양림동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3개 구간에서 24시간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일부 차량의 장시간 주차로 제도가 무력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장기 주차 실태 사진과 주민들이 제출한 ‘단속시간 도입’ 의견서를 제시했다.

이에 오의원은 지난 10월 1일 양림동 주민자치회에서 의견을 청취한 결과, 허용 시간에 대한 이견은 있었으나 단속에 대해서는 전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가변주차제 홀짝제가 운영되고 있는 다른 지역도 상황은 대동소이하며, “광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23개 구간을 운영 중인 서구는 최소 60분부터 90분, 120분, 24시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하고 있다”면서 “남구도 24시간 홀짝제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양림동을 비롯한 백운1동, 노대동 등 가변주차제 운영 구간에 대한 ‘가변주차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력적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가변주차제 홀짝제가 본래 취지에 합당하게 운영되어 교통체증 해소, 보행자 안전보장,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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