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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제106회 전국체전 조정 쿼드러플스컬 3연패 (4일차)

광주체고 조정팀 쿼드러플스컬 종목 3연패, 2관왕(김지선, 노효림, 배지영)

2025-10-20(월) 16:55
조정 시상식(좌부터 노효림, 천지민, 정재수이사, 김지선, 배지영)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여자18세이하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서 광주체고 조정팀이 3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일 서낙동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조정 18세이하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 참가한 광주체고 조정팀(김지선3, 노효림1, 배지영1, 천지민1)이 7분9초69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04회 전국체전부터 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주체고는 3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량급 더블스컬 경기에 참가한 김지선, 배지영 선수는 7분23초8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싱글스컬 경기에 참가한 노효림도 8분09초3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3명의 선수가 2관왕에 올랐다. 남자 18세이하부 강준우(3), 박준호(2)는 더블스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강한경(2), 박성빈(2)과 함께 쿼드러플스컬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광주체고 조정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지선(국가대표)은 지난 14일 창단식을 가진 목송그룹 여자조정팀에 입단 예정으로 우수한 체육인재가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궁도 종목 일반부에 참가한 신용식, 윤일현, 최재훈, 고민구, 김연수(광주광역시체육회)는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신용식은 23중으로 1위를 기록한 2명의 선수들과 연장전 비교사 끝에 아쉬운 동메달을 확정 지었다.

육상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은 남자일반부 200m 경기에서 나마디조엘진(경북)에 0.08초 뒤지며 아쉬운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18세이하부 윤준호(광주체고3)는 높이뛰기에서 2m09를 기록했고 400m 허들경기에서 조수빈(광주체고2)은 1:03.03으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3연패 대기록을 달성한 광주체고 조정팀이 자랑스럽고 그동안 우수한 선수들의 타지역 유출에 안타까웠다.”며 “조정팀 창단을 시작으로 지역 체육인재 육성과 광주체육이 힘찬 물살을 일으키는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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