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벼 품종, 보성군서 현장 평가회 개최

새로운 병원성에 저항성 갖춘 ‘수광1’, ‘참누리’, ‘중원진미’현장 실증 및 보급 추진

2025-09-25(목) 11:46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벼 품종, 보성군서 현장 평가회 개최_웅치면 봉산리 현장실증재배지에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벼 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지난 23일 웅치면 봉산리 현장실증재배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벼 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보성군 벼 재배 농가를 비롯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국립식량과학원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항성 유전자(K3a)를 보유한 ‘수광1’, ‘중원진미’, ‘참누리’ 품종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기존 품종과의 병 발생 정도를 비교·관찰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저항성 품종의 조기 보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벼흰잎마름병’은 세균에 의해 잎이 물결 모양으로 하얗게 마르는 병해로, 주로 이삭 패기 전후에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확산 속도도 증가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발병 시 완전립 비율이 낮아져 수량과 품질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성은 K1부터 K5까지 구분되며, 최근 기존 저항성 유전자(Xa3)로는 방제가 어려운 K3a 병원성이 확산하면서 새로운 저항성 품종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현장 평가에서 웅치면 봉산리 실증 포장을 조사한 결과, 기존 재배 품종은 포장 전반에 병이 확산된 반면, 저항성 품종은 일부 필지에서만 제한적으로 발생했고 발병면적률도 5%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저항성이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고 내년부터 보급 면적을 확대해 벼흰잎마름병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농촌진흥청과 긴밀히 협력해 저항성 품종을 신속히 보급하고 병해충 피해를 줄여 농가 소득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