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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전남도의원, 미세먼지 대응, 도민 체감해야

도정질문서 황사·미세먼지 대응 체계 점검 및 실효성 정책 제시

2025-09-25(목) 11:28
박성재 전남도의원, 미세먼지 대응, 도민 체감해야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9월 16일(화) 도정질문에서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오염에 대한 도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박성재 의원은 “우리 도민들은 매년 반복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불안과 피로 속에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안전 정보 전달 방식과 대응체계를 보완해 도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9월 4일 김영록 지사가 몽골을 직접 방문해 몽골 산림청과 함께 사막화 방지 및 황사 발원지 차단을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전남 우호의 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도적 국제협력의 좋은 사례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국제적 연대와 기후 대응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도민들도 기부나 봉사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정섭 환경산림국장은 “전남도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620억 원을 투입해 167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으며, 올해에도 322억 원을 투입해 32ha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전남도가 국제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선도적 지방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 확대를 재차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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