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쌀 한 가마 값 22만원 넘어 농민 희색

전년 대비 40% 상승···잦은 비 조생종 벼수확 지연 덕분

2025-09-25(목) 10:20
강진군청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쌀 한가마(80kg) 값이 4년만에 전국 평균 22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잦은 비로 조생종 벼 수확과 출하가 늦어져 원료곡에 대한 산지 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예상보다 부족해진 것을 이유로 볼 수 있다.

올해 강진군은 8,385ha의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중 조생종 벼가 300ha로, 전체 면적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조벼 가격은 한가마(80kg/정곡)에 22만원으로, 전년 대비(18만원) 22%가 상승했으며, 이 오름세는 중만생종 벼 출하가 본격화하는 시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어려운 쌀 산업을 지속 유지하고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은 군비를 지원하여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타작물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2021년 이후 지난 3년간 수확기 쌀값이 한가마에 18만원대까지 하락하는 등 농가 피해가 발생하여, 강진군에서는 벼 농가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을 83억원(도 13, 군 70)을 지원했다.

또한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논 타작물 전환을 유도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11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논콩 재배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논콩 재배면적을 176ha에서 780ha로 확대해 강진군 벼 생산량 조절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쌀값 상승으로 인한 농민 소득 증대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벼 재배면적 조정제 참여농가 및 타작물 재배농가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적극 지원, 쌀 수급량 조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