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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의원, J-FINAL 전년도 시험지 활용 방안 요구

학생들이 양질의 자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2025-09-11(목) 11:31
상임위 업무보고 중인 박원종 전남도의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9월 10일 열린 교육위원회 2025년 주요업무보고에서 J-FINAL 수능 모의고사 시험지의 체계적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J-FINAL은 전남 자체적으로 출제하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제 수능 2주 전에 시행하는 수능형 모의고사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J-FINAL이 우수한 평가 문항과 수능 적합성으로 학생·교사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나, 기존 시험지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체계적인 자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차년도 수능 준비에 재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교과별 문제은행 형태로 J-FINAL 문항을 통합해 다음 연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답했다.

박원종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공교육에서 균등한 기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J-FINAL 신청 학교만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현 제도 역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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