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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 복합재난 대응체계 강화 시급.. 취약계층 보호 절실

전라남도 차원의 재난 대응, 취약계층 보호 강화 강력하게 요구

2025-09-10(수) 10:19
임지락 도의원 9월 9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9월 9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후위기와 사회적 변화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았고, 7월에는 폭우로 주택 침수와 도로 붕괴, 농경지 피해가 속출해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임지락 의원은 “지난 8월 무안·함평 지역에는 시간당 1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60대 남성이 숨지는 인명 피해까지 이어졌다”며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생존을 위협하는 복잡한 재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전라남도의 재난 대응체계는 단일 재난 중심에 머물러 있어 예방과 신속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고령자·장애인·독거노인·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은 대피와 정보 접근에서 구조적으로 소외돼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전라남도가 복합재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며 전라남도의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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