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순천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철저” 당부

2025-09-09(화) 10:42
순천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늦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해안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균은 해수·갯벌·어패류 등 연안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증식한다.

평균적으로 5~6월경 발생 시작하여 8~9월에 집중 발생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올해는 폭염이 지속되고 최근 3년간 순천시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9~10월 사이에 발생한 만큼 더 오랜 시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또는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감염 시 구토나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만성 간질환 같은 기저질환 환자의 경우 패혈성 쇼크로 사망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보관 시 5도 이하로 유지하고,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하며 요리 시 사용한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을 자제해야 하며, 상처가 없더라도 바닷물과 접촉 후 꼭 깨끗이 씻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치명률이 50%에 달할 정도로 위험하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며 “특히 해안지역 주민과 간질환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면역결핍환자는 고위험군인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