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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활성화 사업 전국 최다

광양·보성·강진·완도 5개소…맞벌이 가정 등 양육부담 덜어

2025-09-04(목) 08:50
공동육아나눔터 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여성가족부의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 공모에 광양시, 보성군, 강진군, 완도군이 신청한 총 5개소가 모두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 지역 돌봄 기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사업은 야간시간 운영 확대와 돌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을 돕는 사업이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개소마다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국비와 지방비가 50%씩 매칭된다.

공모에서 선정된 공동육아나눔터는 ▲광양시 꿈빛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보성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 ▲강진군 공동육아나눔터 1·2호 ▲완도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호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실현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시군과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거점으로, 아이 키우는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부모가 안심하는 환경을 만드는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공동육아나눔터의 역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34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6개소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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