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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년 화학공장 안전관리 방안·위기대응 심포지엄’ 개최

석유화학산업 위기 속 근로자 안전 최우선… 산단 지속 가능 발전 전략 모색

2025-08-29(금) 11:11
지난 28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화학공장 안전관리 방안 및 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산단의 안전관리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여수시는 지난 28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화학공장 안전관리 방안 및 위기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산단의 안전관리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속에서도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단의 미래 혁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와 전남대학교 화학공장 재난 및 안전보건 연구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최정기 여수부시장, 진기섭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장, 공장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석유화학산업 위기대응 및 안전관리 방안 ▲AI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사례 ▲여수산단 전기안전관리 방안 및 사례 ▲조직 변화에 따른 공정안전 위험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미래지향적 해법을 함께 논의했다.

여수시는 지난 5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통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으며, 9월에는 스마트 방폭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해 산단의 폭발·화재 안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안전교육과 24시간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 산단 근로자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

최정기 부시장은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존중받아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전하고 혁신적인 산단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위기 대응 역량 강화, 근로자 중심의 안전 정책 확대를 통해 안전한 산단, 신뢰받는 산단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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