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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새벽팜 ‘참매실 새벽알타리 김치’ 올해 최고의 김치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대상…전남도,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 성과

2025-08-26(화) 16:25
장성 새벽팜 참매실 새벽 알타리 김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25일 제14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장성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 알타리 김치’가 대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김치 평가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29개 제품(배추김치 19종·무김치 10종)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9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참매실 새벽 알타리 김치’가 대상을 차지했다.

‘참매실 새벽 알타리김치’는 전통방식으로 찹쌀풀과 찹쌀밥을 사용해 감칠맛과 농도를 조절하고, 전통옹기에 저온 숙성한 매실청을 활용해 깊은 맛을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젓갈과 매일 새벽 끓여내는 육수(건어물·채소육수·과일육수)를 사용해 단맛과 깊은 감칠맛도 살려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전남도의 꾸준한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2022년부터 ‘김치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을 추진해 생산 현장의 부담을 줄였으며, 올해는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사업’과 ‘해외 할인이벤트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김치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적극 지원했다.

그 결과 ㈜새벽팜은 2023년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배추김치 부문 대상에 이어 2025년 무 김치 부문에서 대상까지 수상하며, 전국 최초로 배추·무 부문에서 대상을 모두 수상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 농식품 기업이 정성과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낸 제품이 전국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김치를 비롯한 전남 농수산식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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