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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기승…시민 주의”

공문서 위조 사건 발생…경찰 수사 의뢰

2025-08-22(금) 13:19
공문서 위조 사건 발생…경찰 수사 의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직원을 사칭한 공문서 위조 사기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공인이 날인된 위조 공문서 등을 제시하며, 민간 업체에 물품 제작 납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공무원 사칭 사기는 7월 초부터 다수 업체를 대상으로 발생했으며, 일부 업체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즉시 모든 기관과 학교에 대해 ‘공무원 사칭 주의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조달청·건설협회·기계협회 등 유관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보냈다. 일반 시민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누리집에는 팝업창을 띄워 안내하고 있다.

또 관할 경찰청에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소속 공무원이 개별 업체에 직접 연락해 계약이나 납품을 요구하는 일은 결코 없으며, 특히 현금 요구나 타 물품 구매·납품을 조건으로 한 요청은 100% 사기이므로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조금이라도 수상한 연락을 받을 경우 경찰(112)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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