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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기업 마이하우스, 광주광역시에 1천만원 상당 후원

여름이불·베개 100세트 ‘광주다움 통합돌봄’ 대상자에 지정 기부

2025-08-21(목) 14:19
돌봄이웃 후원물품 전달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의 혁신적 돌봄사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뜻있는 민간기업이 힘을 보탰다.

광주광역시는 침구 전문기업인 ㈜마이하우스가 총 1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과 베개 100세트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하우스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후원품을 지정 기부했다.

21일 시청 시민숲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채은 마이하우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이하우스는 1999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1인 회사로 출발해 2024년 연매출 765억 원 규모로 성장한 침구 전문기업으로, 2022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홀로 지내며 폭염에 취약한 돌봄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채은 마이하우스 대표이사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은 깨끗하고 가벼운 이불 하나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가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는 광주시의 정책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마이하우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돌봄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난 6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벤치마킹한 사업으로,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의 선행사례이자 표준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2년2개월동안 총 5만6591건의 가정방문을 통해 2만3978명의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돌봄콜’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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