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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영암 무화과, 새벽 로켓 배송 중

‘쿠팡 로켓프레시’서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수확해 가정 배송

2025-08-21(목) 11:01
제철 영암 무화과, 새벽 로켓 배송 중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제철을 맞은 영암 무화과를 로켓 배송으로 새벽에 만나볼 수 있다.

영암군이 전자상거래업체 쿠팡, 무화과 생산자단체 영암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로코노미(Local Economy) 협업사업’으로 이달 20일부터 무화과를 전국에 배송하고 있는 것.

온라인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영암 농가에서 수확된 무화과가 오전 7시 전까지 주문한 소비자의 문 앞에 배송된다.

영암군과 공동사업법인은 이런 산지 직송 새벽 배송 유통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쿠팡 측과 만나 합의를 이끌어냈다.

인간이 재배한 가장 오래된 과일로 알려진 무화과는 8~11월 재배되고, 8월 말인 요즘이 과실의 외형도 좋아지고 당도도 높아지는 제철이다.

특히, 우리나라 첫 재배지이고, 전국 생산량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영암의 무화과는, 빼어난 당도와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대표 여름 과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무엇보다 무화과 성장의 최적 환경에서 재배돼 염증 억제, 장 건강 개선 효과가 높고, 여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여름의 특별한 맛 영암 무화과를 이제 새벽에 산지 직송으로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명품 무화과로 더 전국의 가정이 더 풍성하고 건강한 식탁을 차리도록 영암군이 돕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2025년 영암 무화과 축제’를 9/5~7일 삼호읍 농업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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