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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생가정에 ‘축하 상생카드’ 50만원 지원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대상…양육비 부담 완화 효과

2025-08-19(화) 13:41
이미지_출생가정축하 홍보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광주에서 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지원정책은 아이의 탄생을 시민 모두가 축하하고 응원하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광주시의 올해 신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광주에서 출생한 아이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결과, 첫째아는 출생(0세) 때부터, 둘째아 이상은 1세가 되는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출생아의 아버지나 어머니 등 출생신고 신청권자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할 수 있고, 출생일 3개월 전부터 광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출생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은 물론 저출생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정부의 출산 지원금 ‘첫만남이용권’(출생아당 200만원, 둘째아부터 300만원)도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비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이자 광주의 미래”라며 “시민과 함께 출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확산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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