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국민안전교육 전국 최고 ‘최우수기관’

행안부 ‘안전교육 실태점검’…전국 268개 기관 평가 ‘최고등급’

2025-07-30(수) 15:37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전국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안전교육 진흥기본법’에 따라 행안부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의 자체평가 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의 검토를 거쳐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

이번 실태점검은 중앙부처 25개, 전국 지자체 243개 등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안전교육 실적과 기반 조성, 기관장 관심도, 협력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광주시가 전국 최고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확정됐다.

광주시는 특히 재난 취약계층과 시민생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지자체장 중심의 협의체 운영 등 민관 협력(거버넌스) 기반의 실천력 높은 추진체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시민주도 안전마을 만들기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꼽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지역 초등학교 10개소에서 초등학생 5~6학년과 일반시민 등 1463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조작 방법, 수신호 정비 방법, 사고 대처요령 등을 이론·실습 병행 방식으로 총 135회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안전한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구현에 힘을 보탰다.

또 북구 신용동, 동구 산수2동, 남구 양림동 등 3곳을 ‘시민주도 안전마을’로 특화하고, 주민협의체 중심으로 마을 내 위험요소를 스스로 조사·개선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야간 안전보안관 활동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은 매주 수·목요일마다 운영돼 총 1만985명의 아동이 체험에 참여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인형극’은 연간 48회 상연돼 5673명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날·성탄절 등 기념일에는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광주시의 안전교육 역량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주체가 되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 다양화와 민간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