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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치매 예방 관리

치매 조기 예측, 정밀 진단 검사 추진

2025-07-22(화) 11:55
‘보성군-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치매 예방 관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추적하는 ‘치매 조기 예측 및 정밀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보성군민 중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검사 희망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진 항목은 ▲인지선별검사(CIST), ▲기초 문진, ▲혈액검사, ▲APOE 유전자 검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성군치매안심센터와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이 공동으로 협력해 검사가 이뤄졌다.

1차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2차 정밀검사로 연계돼 ▲정밀신경심리검사, ▲뇌파검사 등 치매 고위험군을 보다 정확하게 추적하는 검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검사는 지난 4월 8일 체결된 보성군과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간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모든 검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보성군치매안심센터에 전화 예약 후 절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차 단체 검사는 오는 8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밀 진단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져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군민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진단 시 등록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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