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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울림 창작소’ 첫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입주작가 김근태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소통…창작의 일상 속으로

2025-07-21(월) 16:25
다울림 창작소 첫 오픈스튜디오 홍보 포스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나주문화재단이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 ‘다울림 창작소’의 첫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개최하며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연다.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23일 ‘다울림 창작소’의 첫 입주작가 김근태 작가의 오픈스튜디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다울림 창작소는 죽림동 (구)세광기업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장애예술인 전용 창작 공간으로 나주시 학생운동길 52-1에 위치해 있다.

이 공간은 지역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김근태 작가가 첫 입주작가로 선정됐다.

김근태 작가는 장애예술인이자 인권예술가로 비장애인이던 시절부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다.

시각과 청각의 장애를 겪은 이후에도 발달장애인과의 예술적 교감을 지속하며 따뜻한 색채와 진심이 담긴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 UN본부 초청 전시를 비롯해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활발한 국제 전시 활동을 펼쳐온 세계적 작가로 평가받는다.

윤병태 이사장은 “다울림 창작소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과 자립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나주가 국제적 장애예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작가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주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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