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 5분 발언 통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서창천 제방도로, 안전 대책 마련 요구’

2025-07-18(금) 13:46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광주 서구의회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창천 제방도로의 보행자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서창천 침수구역 인근 개발과 상권 활성화로 통행량과 보행량이 급격히 증가했지만, 이 제방도로는 원래 농업용 농로로 설계된 협소한 도로”라며 “좁은 도로 폭과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차량 교행이 불가능하고, 보행자들은 제방 가장자리로 피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서구청은 2022년 시비·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화단을 설치했지만, 불법주정차 문제가 반복됐고 결국 2023년 겨울에는 차량이 제방을 넘어 서창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신호였다.

이에 안 의원은 “올해 9월 계획된 보행로 설치사업은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책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실시 설계 용역조차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비판하며 “예산이 없다, 차량을 금지시키면 다른 민원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주민의 안전을 방치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행정인가”라고 서구청과 광주시를 향해 강력히 질타했다.

끝으로 안형주 의원은“사고가 난 뒤에야 대책을 세우는 행정을 반복해선 안된다”라며 “서구청 관련부서에서는 서창천 제방도로를 사용하고 있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광주광역시에 적극적으로 예산 편성을 요청하여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