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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뉴욕서 459만 달러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

4개 기업 농수산식품관 운영으로 북미시장 겨냥 판촉활동

2025-07-13(일) 10:41
미국 뉴욕 식품박람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미국 뉴욕 제이컵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뉴욕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농수산식품관을 운영, 459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욕식품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2천여 기업, 3만여 식품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북미 대표 식품박람회다. 글로벌 식품 트렌드 공유와 수출 확대를 모색하는 비즈니스 장이다.

전남에선 완도맘영어조합법인(냉동전복·전복죽·전복밥), ㈜아라움(크리스피 오징어 스낵 3종), 남도소반 주식회사(오징어 스낵·누룽지 스낵), 도올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쌀과자·시리얼) 4개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1대1 수출상담, 제품 시식행사 등을 통해 현지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뜻밖의 한끼’, ‘김씨마켓’과 냉동전복 25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고, ㈜아라움은 ‘빈헛’과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 1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MOU)을 했다.

전남도는 참가기업을 위해 부스 설치와 운영 지원, 바이어 매칭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도왔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박람회는 북미지역에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홍보하고,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H마트 판촉행사, 온·오프라인 상설판매장 운영 등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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