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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수온 예비특보 발효 수산분야 신속대응

전복가두리주변 선박 운항, 먹이조절, 판매량 확대 등 총력 기울여

2025-07-08(화) 09:46
전복 가두리주변 산소발생 선박 운행 사진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올해 들어 첫 ‘고수온 예비특보(26℃)’가 연안에 발표됨에 따라 어업인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보 대상에 포함된 강진 연안 수온은 지난 6일 최고 27℃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평년 수온을 한참이나 웃도는 수치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은 계속해서 올라가게 되어 조만간 전복 가두리양식의 한계 수온인 29℃도를 웃돌것으로 전망돼 전복어업인 대상으로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 대량 조기출하, 먹이중단등 관련요령 등을 전파하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수온이 오르기전 전복관리선(11척)을 이용해 가두리 주변을 계속적으로 일 4시간이상 선회해 산소공급량을 늘려 고수온폐사에 대비하고 있으며 운항를 위한 선박유류비의 일부금액을 매년 2천만원씩 전복양식협회에 3년 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고수온이전에 판매량을 늘리기위해 판매,유통에 힘쓰고 먹이공급을 최소화해 양식전복의 온도상승을 예방하고 양식어업인의 온열대책으로 얼음조끼를 30개를 배분 하는 등 작업환경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위진희 해양수산과장은 “올해는 조기에 장마가 종료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며 고수온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해 전복가두리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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