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교육청, 전남 학부모의 인생 담은 특별전시회 개최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에 우리 엄마가 있었네”

2025-06-23(월) 11:31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을 비롯한 교육가족들이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에 우리 엄마가 있었네’ 특별전시 개막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청사 1층 로비와 갤러리 이음에서 열리는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에 우리 엄마가 있었네’ 특별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학부모들이 전남교육의 숨겨진 영웅이며, 그분들의 삶과 인생이 전남교육 역사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제는 전남교육이 K-교육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해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책임지는‘진정한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전남교육의 정신을 상징하는 청색으로 전시회 바탕을 꾸몄으며,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을 표현하기 위해 심벌마크와 신호등 색의 의미를 전시 주제에 담았다.

전시회는 엄마의 따뜻한 품이 느껴지는 찬란한 봄의 서사를 시작으로 학교가는 길(슈퍼맨 우리 엄마), 학교 속 안길(참여자 우리 엄마), 학교 밖 큰길(등대 우리 엄마)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 가는 길’은 여수 가장도 모정의 뱃길, 신안 기점·소악도 노둣길, 녹색 어머니로 채워졌으며, ‘학교 속 안길’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 변화 과정을 담아냈다. ‘학교 밖 큰길’은 우이도, 중태도, 소악도, 도초도 4개 섬 지역 부모님의 인생과 철학을 표현했다.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생동감을 더하고 관람객에게 작품 감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시회에 활용되는 자료는 전남교육청이 직접 발굴한 콘텐츠를 비롯해 신안군청·전남여성가족재단·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등 5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수집했다. 수집한 자료는 사진 243점, 영상 265점, 전시유물 14점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로비에서,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안군청 로비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어 전남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꾀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전남교육 문화유산의 수집·보존·전시를 하나로 아우르는 (가칭)전라남도교육청 역사유물 기록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기록원이 지향하는 목표를 반영한 것으로, 기관의 역사는 물론 전남교육공동체 이야기를 담아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전남교육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해주신 전남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교가 가지고 있는 전남도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전남교육 역사로 기록되는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