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개울길에 피어난 웃음”... 순천만국가정원 ‘아이-정원’ 인기

정원치유도시’ 순천, 자연이 일상과 만나는 새로운 변화를 열다

2025-06-17(화) 14:37
순천만국가정원 ‘아이-정원’ 인기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광장에서 ‘초록 속 웃음이 자라는 아이-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1,0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초록 속 웃음이 자라는 아이-정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뛰놀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치유 정원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개울길광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친화형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놀거리·즐길거리·볼거리가 어우러진 정원 속 생태놀이터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행사장에서는 △모래정원 △IP블록존 △그린우드 슈팅체험 △RC카 정원레이싱 등 활동 중심의 놀이 콘텐츠를 비롯해, △초록목장 아이스크림 만들기 △초록 솜사탕 만들기 △아이스(ICE)가든 미션 △향기솔솔 숲속체험(자연 비누·향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울길 앞 잔디광장에서는 피아노와 플루트가 어우러진 ‘꿀잠콘서트’가 열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맨발로 개울길에 들어가 모래를 만지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아이-정원’은 자연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친화형 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정원이 전 세대의 치유와 성장을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을 바탕으로 ‘아이-정원’을 가을 시즌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7~8월에는 야간 정원에서 한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정원×한옥 밤마실’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